오늘은 시간이 빠른 것에 대해서 써볼까한다.
요즘 시간의 가속이 배로 붙은 것 같다.
정신없이 살기도 하지만
시간에 대해 집중을 않는다 해야하나.
예전 체험학습을 갈 때면 달력에 표시해놓고 자기 전 몇일 남았는지 세던 그 순수함을 잃어버려서인지도 모르겠다.
늘 새로워 순간에 설레며 충실했던 어린 시절말이다.
처음 할 때 만큼의 감흥이 없고
비슷한 일을 반복하면서 무뎌진 감정에 대해 친구와 이야기 나눴던 적이 있다.
그 감정들이 아쉬우면서도 무뎌진만큼 단단해지고 성장한 것은 아닐까 생각을 모았었다.
시간이 이렇게 흐르는 것이 익숙해져서 자연스러워서 알기 어려웠던 건 아닐까?하는 생각이 든다.
꾹 눌러 쓴 글씨처럼 시간의 자욱들이 아로새겨졌으면 좋겠다.
아웃도어/일상